내딸 금사월 송하윤, 김별에서 개명한 이유는? "데뷔초에는 어울렸지만…"
2015-11-08 14:04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내딸 금사월' 송하윤이 과거 개명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2012년 송하윤 소속사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김별이 최근 송하윤으로 개명했다. 김별이 워낙 어릴 때 데뷔해서 데뷔 초에는 이름이 어울렸지만, 이십대 중반인 지금 어울리는 이름으로 개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는 "김별이 직접 원해서 개명하게 됐다. 개명된 이름은 여름 하(昰) 햇빛 윤(昀)으로 '여름햇빛'이라는 뜻이다. 작명소에서 지었다. 제2의 도약을 꿈꾸고자 하는 생각에 송하윤으로 개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