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은평뉴타운 꿈에그린' 모델하우스 방문객 대상 이벤트

2015-11-07 14:56

'은평뉴타운 꿈에그린' 모델하우스 내부가 방문객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한화건설]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한화건설이 최근 청약을 마친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의 모델하우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주말인 7~8일 이틀간 모델하우스에서 방문객 대상으로 경품을 추첨해 휴롬 쥬스기, 조셉 도마세트 등 소형 생활가전을 제공한다. 또 내방객 전원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서울 은평구 은평뉴타운 상업4블록에 짓는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은 지하 4층~지상 20층 3개동, 총 444가구 규모다. 이 중 아파트가 142가구(59㎡), 오피스텔이 302실(19~21㎡) 규모다.

아파트는 지난달 28일 1순위 청약접수에서 최고경쟁률 31.55대 1, 평균경쟁률 16.08대 1을 기록했다. 오피스텔도 평균 4.4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조성준 분양소장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과 함께 청약을 마쳤다"며 "수요자들 사이에서 뛰어난 입지와 상품성에 대해 큰 호응을 받은 만큼 계약도 순조로울 전망이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은평구 진관동 235-28(신도고등학교 맞은편) 은평소방서 옆에 마련됐으며 오는 9~11일 아파트 계약이 진행된다. 현재 모델하우스에서 정보제공 및 상담이 이뤄지고 있으며, 오피스텔 동·호수 지정계약도 받고 있다.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