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퍼트, 지난해 합의이혼… 5월에 만난 예비신부는 누구?
2015-11-07 00:00
두산 베어스의 에이스 투수 더스틴 니퍼트(34)가 5월에 만난 한국인 여성과 결혼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드러났다.
6일 한 매체에 따르면 두산 관계자는 "니퍼트가 지난해 말 전 아내와 합의이혼을 했다"며 "현재 여자친구와는 5월에 만났고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강남구 청담동 한 스튜디오에서 한국인 예비 신부와 웨딩촬영을 마쳤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