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참관단 G-FAIR KOREA 2015 박람회 견학
2015-11-06 11:25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와 의왕상공회의소(회장 이종범)가 6일 기업대표 및 임직원 등 30여명의 참관단을 구성,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2015 G-FAIR KOREA)’를 관람하고, 박람회에 참가중인 관내 3개 기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의왕시와 의왕상공회의소가 관내 기업인들에게 시장 트랜드와 신기술 동향 파악의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사업과 마케팅 아이디어 창출을 지원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경기도와 전국종소기업지원센터협의회가 공동 주최해 8일까지 진행한 ‘2015 G-FAIR KOREA’는 총 838개 기업체가 참여해 생활·선물용품, 스포츠레저, 가구·인테리어 등 10개 섹션 1,126개의 부스로 꾸며져 저마다의 제품을 자랑했다.
이기화 기업지원과장은 “최신 시장트랜드의 습득을 통해 관내 기업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중소·중견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시책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