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홍철 KIC 사장, 결국 사퇴 2015-11-06 09:23 안홍철 한국투자공사(KIC) 사장[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안홍철 한국투자공사(KIC) 사장이 6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다. 안 사장은 2012년 박근혜 대통령 대선캠프 시절 트위터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야당 인사에 대한 비방글을 올려 물의를 빚어 사퇴압박을 받아왔다. 관련기사 안홍철 KIC 전 사장 투자사업 부당 개입 [AJU포토]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 출석한 안홍철 한국투자공사(KIC) 사장 [2015 국감] 안홍철 KIC사장 "최경환·안종범이 사퇴 요청했지만 거부" 검찰, 뇌물수수 등 안홍철 전 한국투자공사 사장 수사 착수 [2015 국감] 김현미 "안홍철 KIC사장, 인격적 결함있어…사퇴해야" mei@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