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김민정 “입술 성형 했다며 뒷담화…주사 맞은 적 없다”

2015-11-06 07:08

[사진=KBS2 '해피투게더']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김민정이 성형의혹을 일축했다.

김민정은 11월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민정은 “하루는 숍에서 ‘민정 씨 입술에 주사 그만 맞아도 될 것 같아’라는 뒷담을 들었다”라고 입을 뗐다.

그는 “내가 다니는 숍인 줄 아나 내가 없는 줄 알고 뒷담을 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주사를 맞은 적이 없다고 단호히 성형루머를 일축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객주’ 특집으로 김민정 외에도 한채아 장혁 박은혜 정태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