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한채아 “킥복싱을 호신술로? 무기 드는 게 유용할 듯”

2015-11-06 07:04

[사진=KBS2 '해피투게더']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한채아가 호신술에 대해 설명했다.

11월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배우 한채아, 김민정, 장혁, 김태우가 출연했다.

이날 배역을 위해 킥복싱을 배웠다는 한채아는 “호신술로 쓸 수 있을 것 같나?”라는 질문에 “그런 고민을 해본 적이 있다”라고 답했다.

그는 킥복싱보단 무기를 드는 게 유용할 거 같다며 “우선 주위에 무기가 될 걸 찾아야 할 거 같다. 연기를 해야 하나 싶기도 하다. 미친 척 연기를 하고 빈틈이 생길 때 도주하는 거다”라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