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바른병원, 中 중의병원과 의료협약 체결
2015-11-05 17:12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연세바른병원은 지난 4일 중국 중의병원과 관절·척추 분야 연구와 치료기술 향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중의병원은 지린성 옌지시에 있는 700병상 규모의 국립 종합병원이다. 지난 2013년에는 서울대학교병원과 공동으로 중국 최대 규모의 검진센터를 설립한 바 있다.
이 병원이 민간병원과 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연세바른병원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