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국가의 차세대 핵심 성장 동력이자 창조경제의 핵심 기술로 자리매김한 IoT, 웨어러블, 보안, 3D프린터 분야를 집중 보도하면서 국내 다수의 언론에 뉴스가 게재되고 있는 국내 최초 IoT 전문일간지 한국뉴스투데이가 4일 올 한해 ICT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낸 인물과 기업들을 찾아 위로와 격려하고 시상하고자 제1회 ’2015 대한민국 ICBM 어워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최측은 ICBM은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Cloud), 빅데이터(Big data), 모바일(Mobile)의 약자라고 밝히고, ICBM이 글로벌 유망 신성장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면서 ICBM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 제조, 유통, 식음료, 인터넷서비스, 연구소, 학교 등 주요 산업별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ICBM 어워드 관계자는 한국신문방송인클럽과 한국경제미디어에서 후원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의 IR활동을 강화하고 기업 인지도 제고와 제품의 신뢰도 및 브랜드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기업의 참가를 기대한다고 밝히고 이와 함께 ICBM 분야에서 공헌이 크신 분들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