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민생행보 박차…민생119본부, 취약계층·장애인 복지시설 점검
2015-11-05 08:06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야당이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에 반발해 국회 의사일정을 전면 보이콧한 가운데 새누리당은 '민생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산하 민생119본부(본부장 나성린)는 5일 오후 도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인 함박드림센터와 장애인 거주시설인 만나복지원 등을 찾아, 취약계층 아동 및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운영실태 등을 현장 점검에 나선다.
함박드림센터에서는 공동생활가정과 지역아동센터의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어 장애인 복지시설인 만나복지원을 둘러본 뒤 현장 간담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