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임원, 청년희망펀드 기부 행렬 동참...1000만원 기부
2015-11-04 17:08
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임원들이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청년희망펀드' 기부 행렬에 동참한다.
전경련은 4일 이승철 부회장 등 전경련 임원 9명이 1000만원 규모로 청년희망펀드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승철 부회장은 "취업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