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원주 단구동 한신휴플러스' 모델하우스 6일 개관
2015-11-04 15:27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한신공영은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1457-3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원주 단구동 한신휴플러스'의 모델하우스를 오는 6일 개관한다고 4일 밝혔다.
원주 단구동 한신휴플러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2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724가구 규모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남향 및 판상형 4베이 타입 위주의 단지 설계로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고, 확장·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했다. 일부 타입에는 타워형 3베이가 도입됐다.
상품은 내부 곳곳에 풍부한 수납공간과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타입에 따라 주방이나 현관, 안방에 대형 팬트리, 드레스룸 등의 알파 공간이 제공된다. 거실·식당·주방이 연계된 통합형 구조를 적용해 개방감 및 동선도 편리하다.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진 단지 내부 조경과 중앙 잔디광장을 중심으로 보행동선에는 가로수길 조성 등의 녹지공간을 확보했다. 커뮤니티시설도 다양하다.
인근에 원주(여)중·고 등 원주시를 대표하는 명문학군이 몰려 있고, 학원가 밀집지역도 가깝다. 원주시를 동서로 관통하는 서원대로가 인접해 시내 이동이 편리하다. 또 차로 10분 거리에 남원주IC가 있어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를 통한 광역 접근성이 뛰어나다. 향후 제2영동고속도로(2016년 완공), 복선전철(2017~2018년 완공) 등이 개통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원주시 치악로 1496(원주시 단구동 1486-1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7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