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 경량다운 8종, 전년대비 판매 4배 증가

2015-11-04 10:40

[사진제공=마운티아]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마운티아의 경량 다운재킷 8종(퀸스다운재킷·벨리타다운재킷·메리다운재킷·시더다운재킷 남녀용)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4배 증가했다.

마운티아의 경량 다운재킷은 얇은 옷감에 활동성을 높인 디자인으로 실내에서는 보온 아이템이다. 실외에서는 내피로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주력 상품인 벨리타다운재킷은 방풍 투습 기능이 탁월한 경량 소재를 사용한 덕다운재킷이다. 남성용의 경우 톤온톤의 컬러 배색으로 일상에서도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도록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여성용은 허리 라인을 강조한 패턴 처리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마운티아 마케팅본부 장순철 부장은 "야외활동이 활발한 요즘 같은 시기에는 얇은 옷감으로 활동성이 좋은 경량 다운재킷을 찾고 있다"며 "마운티아의 경량 다운재킷은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활동성을 높였을 뿐 아니라 보온에도 탁월한 멀티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