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김민종, '칠성파 간부 결혼식' 참석 화제 속 김민종 방부제 외모 '눈길'

2015-11-04 07:07
​손지창 김민종

김민종[사진=온라인커뮤니티]

주말 서울 도심에서 열린 칠성파 간부 결혼식에 가수 겸 탤런트 손지창과 김민종이 결혼식 사회와 축가를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김민종의 방부제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김민종의 과거 사진이 올라왔다.

올라온 사진 속 그는 앳된 모습으로 교복을 입은 채 졸업사진을 찍었다.

지금도 김민종의 트레이드 마크인 가녀린 외모와 우수에 찬 눈빛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한편 3일 한 매체는 “칠성파 두목급 인사 권모씨의 결혼식에서 연예인 손지창과 김민종이 나란히 사회를 맡고 축가를 부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민종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 지인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어 참석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민종은 “(손)지창이 형은 저랑 가수로 활동할 때부터 워낙 막역한 사이라서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바늘 가는데 실가는 격’으로 단짝”이라면서 함께 결혼식에 참석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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