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쯔위 향한 대만언론 "대중에 빨리 알리고 파"…쯔위 "듣고 싶은 말은…"

2015-11-04 00:03

트와이스 우아하게 쯔위 트와이스 우아하게 쯔위 [사진=Mnet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트와이스 쯔위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6월 방송된 Mnet '식스틴'에서 대만 연습생이던 쯔위를 촬영하러 한국으로 온 대만방송 관계자는 "쯔위의 식스틴 출연 영상이 현재 대만에서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그래서 여러 사람들이 쯔위에게 관심이 많다. 쯔위의 한국에서의 생활과 연습 과정을 대중에게 빨리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쯔위는 "이 방송하면서 춤이랑 노래 실력도 옛날보다 많이 늘은 것 같아요. 사람들한테 제가 예쁘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마지막 방송 보고 나서 실력도 있다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라며 포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