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권 전 주고베 총영사, 신라대서 특강
2015-11-02 18:04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신라대는 오는 3일 오후 7시 인문관 529호에서 '공공안전정책대학원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신라대 공공안전정책대학원은 '인재(人災) 공화국을 넘기 위해(재해에 관한 韓·日 비교)'를 주제로 이성권(사진) 전 주고베 총영사를 초청, 대학원 석사과정 20명 및 공공인재학부 재학생 8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한다.
이 전 총영사는 일본 주고베 총영사로 재임시 경험하고 연구했던 일본의 재난·재해에 대비하는 안전인프라 기반 구축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위한 정부의 역할과 국민의 안전의식 확대에 관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