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호 국정원 前차장, 8일 출판기념회 개최
2015-11-02 13:59
‘하늘의 북극성, 세상 속에 서천호’ 자서전 출간

서천호 전 국정원 차장이 오는 8일 자서전 출판 기념회를 갖는다.[사진=서천호 전 국정원 차장]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오는 8일 오후 2시, 경남 사천시 삼천포 실내체육관에서 서천호(54) 국정원 전 차장이 ‘하늘의 북극성, 세상 속에 서천호’라는 자서전 출판 기념회를 갖는다.
“모든 것이 부족하기만 했던 유년시절, 밤하늘 북극성을 보며 내일에 대한 꿈을 키웠다”는 서천호 국정원 전 차장은 유년시절과 경찰 공직에 입직한 사연, 경찰로서의 자부심과 역할, 그리고 대한민국 정보계통 요직인 국정원 근무를 통해 현장에서 경험하고, 느끼고, 배운 것에 대한 솔직한 생각들을 자서전에 담았다고 전했다.
출판 기념회는 서천호 전 차장의 다양한 인맥관계를 엿볼 수 있는 자리로 동문수학 친구부터 공직생활에서 만난 다양한 분야의 인맥과 새누리당 고위당직자 등 정관계 및 연예계, 스포츠 스타, 경제계, 지역민 등이 참석해 서천호 차장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