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불독녀 박슬기, 남다른 핑크사랑…이불+잠옷+커텐 '핑크핑크하네'

2015-11-02 08:37

복면가왕 불독녀 박슬기 복면가왕 불독녀 박슬기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불독녀' 박슬기가 남다른 핑크사랑을 과시했다.

지난 1월 방송된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박슬기는 자신의 방을 공개했다.

박슬기는 잠옷부터 침대 이불 그리고 커튼까지 모두 핑크색으로 도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방안에 걸려있는 '리포터계의 송해 장수 리포터 박슬기'라는 현수막에 대해 박슬기는 "지난해 연예대상에서 우수상 받을 때 작가 언니들이 해줬다. 장식한 느낌 있고 좋지 않냐?"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심술쟁이 불독녀'로 출연한 김슬기는 '자유로 여신상'에 패해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