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오는 7일 방송될 MBC '내 딸 금사월' 19회에선 오월(송하윤 분)이가 사고를 당해 병실에서 혼수상태로 있다 깨어나고 오혜상(박세영 분)이 병실에서 오월이를 죽이려 하는 듯한 행동을 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오월이는 금사월(백진희 분)을 만나러 가다 사고를 당해 병원에 실려가고 혼수상태에 빠진다. 현재 MBC '내딸 금사월'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19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오혜상은 혼수상태에 있는 오월이에게 다가가 오월이의 머리 부분에 손을 가까이 가져가고 이 때 오월이가 눈을 뜬다.

▲ MBC '내 딸 금사월' 19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오월이가 눈을 뜨자 오혜상은 놀라서 뒤로 물러서다 주저 앉고 만다. 오혜상이 오월이를 죽이려 한 것인지 여부는 아직 확실치 않다.

오혜상은 보육원 사고 당시 아이들이 모여 있는 방의 문을 잠가 아이들이 죽게 했다. 오월이는 보육원 사고 유일한 생존자다. 오혜상은 오월이가 자기의 죄를 알고 있을 가능성에 불안해 하고 있다.

과연 오혜상은 오월이를 죽이려 할까? MBC '내 딸 금사월' 19회는 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내 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