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제주도를 뒤흔든 역대급 퍼포먼스…칼군무에 시선 집중
2015-11-02 00:03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틴탑이 퍼포먼스로 꽉찬 무대로 제주도를 뜨겁게 달궜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제주도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특집 방송에서 틴탑은 지난 6월 발표한 ‘아침부터 아침까지’를 열창, 퍼포먼스로 가득 찬 무대를 선보였다.
틴탑은 늦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섹시한 분위기가 풍기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첫 등장부터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어 틴탑은 특유의 칼군무와 '2배속 프리스텝'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며 제주도의 밤을 뜨거운 환호와 열기로 가득 채웠다.
인 두바이 위드 틴탑)에 출연하며 한류의 기상을 높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