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2일 KFX사업 자체 진상조사 결과 발표
2015-11-01 18:55
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정의당 국방개혁기획단이 오는 2일 국회에서 한국형전투기사업(KF-X) 1차 진상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정의당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KF-X 사업 관련 4가지 문제점과 3가지 요구 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의당이 제기한 4가지 문제점은 △대통령의 사업 강행 지시는 일방적이며 편파적인 결정 △핵심기술 국산화는 무모한 부실사업, 국방부의 대통령 기망 의혹 △천문학적 추가재원이 소요될 재난 초래 △각 기관의 탐욕으로 괴물전투기를 설계한 희대의 비극 등이다.
3가지 요구로는 △의혹을 국회가 조사, 이미 편성된 예산 집행 중지 △'한국형전투기사업 검증위원회'(가칭)를 국회에 초당적기구로 설치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한 관련자 문책 등을 제시했다.
정의당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KF-X 사업 관련 4가지 문제점과 3가지 요구 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의당이 제기한 4가지 문제점은 △대통령의 사업 강행 지시는 일방적이며 편파적인 결정 △핵심기술 국산화는 무모한 부실사업, 국방부의 대통령 기망 의혹 △천문학적 추가재원이 소요될 재난 초래 △각 기관의 탐욕으로 괴물전투기를 설계한 희대의 비극 등이다.
3가지 요구로는 △의혹을 국회가 조사, 이미 편성된 예산 집행 중지 △'한국형전투기사업 검증위원회'(가칭)를 국회에 초당적기구로 설치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한 관련자 문책 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