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스파르타 이정봉 "췌장 종양수술, 아프고나니 무대 서고 싶었다"
2015-11-01 09:45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와아 스파르타' 가수 이정봉이 췌장 종양수술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3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정봉은 "췌장 종양 제거 수술을 받은 뒤 다시 무대에 서고 싶은 꿈이 생겼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정봉은 "'응답하라1997' '나는 가수다' 등을 통해 ‘어떤가요’가 다시 주목을 받게 되자 새 앨범을 낼 용기가 생겼다. 지금도 가창력 하나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