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스파르타 이정봉 "대표곡에 항상 가려지는 느낌, 콤플렉스"
2015-11-01 10:58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스파르타 이정봉이 무대에 오른 이유를 밝혔다.
지난달 2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이정봉은 '니노 막시무스 카이저 소제 쏘냐도르 앤 스파르타'로 출연해 가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지만 탈락을 하고 만 이정봉은 "라운드에 올라갈수록 심장이 두근거리고 욕심이 많이 생겼다. 그런데 욕심이 생기면서 입이 많이 말랐다. 그래서 여기서 질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