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 세종시 국민독서경진 예선대회 시상식

2015-10-30 20:05
심용배 회장, “좋은 성적이 나오도록 최선 다할터”

▲새마을문고 심용배 세종시 지회장(우측두번째)을 비롯한 예선에 입선한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새마을문고 세종시지부 (회장 심용배)는 10. 30일 세종시새마을회관회의실에서 수상자 문고 회원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기 제35회 세종시 국민독서경진 예선대회 시상식을 개최 했다.

세종특별자치시가 후원하는 이날 시상식에서 단체 최우수 3개학교(대동초,부강중, 세종하이텍고) 개인최우수 4명(부강초 김현지, 부강중 김현정, 세종하이텍고 박기현, 대동초 송동주) 지도교사상은 부강중학교 강지훈 교사등 36명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었다.

이번 국민독서경진 예선대회는 독서문화운동 활성화를 유도하고 독서를 통해 시민들의 의식 수준향상에 기여하고, 제2새마을운동의 문화공동체운동으로 국민들의 풍요로운 삶의 질 향상을 통하여 국민행복 문화융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편, 독서경진 예선대회는 지난 7월부터 10월15일까지 공모해 세종시 지역 내 초중고 학생을 비롯한 범시민 독후감 및 편지글 공모를 통하여 독후감271점, 편지글177점이 응모해 부문별 출품 작품에 대하여 심사를 하였다. 심사위원은 대전문인협회 이돈주,김춘경회원의 엄정한 심사로 이루어졌다.

심용배 회장은 “최우수작품은 12월중 새마을문고중앙회에서 개최되는 대통령기 제35회 국민독서경진대회에 응모할 예정”이라며 “세종시에서 좋은 성적이 나오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