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구아트페어, 내달 4일 개막
2015-10-31 01:00
7개국 105개 화랑 참여…작가 700여명의 작품 4500여 점 출품
아주경제 조가연 기자 ='2015 대구아트페어'가 내달 4일부터 8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 신관 1층에서 열린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이번 아트페어에는 한국, 일본, 독일, 프랑스, 미국, 중국 7개국 105개의 화랑이 참여해 45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곽훈, 백남준, 이강소, 이명미, 이우환, 장이규 등 국내 유명 작가뿐 아니라 데니스 오펜하임, 데미안 허스트, 데일 치후리, 마르크 샤갈, 마유카 야마모토, 살바도르 달리, 요시토모 나라, 호안 미로 등 국외 작가들의 작품도 출품된다.
이외에도 조각가 김우진, 이강훈, 이기철이 참여한 특별전 '생명의 순환(Circle of Life)', 아디다스 코리아와 한국의 젊은 작가들의 콜라보 작품을 전시하는 아디다스 특별전 '올 인 에이(all in A)'도 마련된다. 053-421-4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