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행정타운' 생활권...‘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 11월 중 분양

2015-10-30 13:00

[사진 =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 조경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동원개발이 경기 용인 역북지구서 ‘용인역북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를 11월 중 분양한다.

경기 용인 역북지구에 내놓는 ‘용인역북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는 역세권이라는 이점, 공공택지라는 지역적 특성과 함께 용인행정타운의 생활권도 공유 할 수 있어 지역 주민들은 물론 수도권에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총 842가구의 대단지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59㎡ 598가구, 84㎡ 244가구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용인 역북지구는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에 41만 7,485㎡ 규모로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약 4,100가구가 2018년까지 입주하게 된다. 인근에 용인시청을 비롯한 용인행정타운·용인세브란스병원·용인공용버스터미널·이마트(용인점)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두루 갖추고 있고, 기존 구도심 대비 주거환경이 뛰어나 수지와 동백에 이어 최근 신흥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다.

용인경전철을 이용하면 기흥역 분당선과 환승이 가능해 강남 이동이 편리하다. 역북지구 주변에는 버스정류소들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고 운행횟수도 잦은 편에 속한다. 시외버스터미널도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을 통해 전국 어디든지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영동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편하다.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를 통해 서울 및 지방 각 지역으로도 접근이 쉽다. 공사중인 국도 대체 우회도로(수원신갈IC~대촌)가 개통되면,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로의 이동 시간이 단축되는 등 광역 교통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며, 용인경전철 명지대역 초역세권 단지로 분당선 기흥역에서 환승 시 강남권 접근도 수월하다.

견본주택은 역북지구 현장 인근 역삼 주민센터 옆 대학시설 부지 내에 위치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 1599-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