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10주년 영원우표 11월2일 온라인 사전 예약
2015-10-30 07:41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방송 10주년을 맞은 MBC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기념우표가 나온다.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청장 김영수)은 30일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 무한도전을 소재로 한 우표가 발매된다고 밝혔다.
이번 우표는 나만의 우표로 발매되며, 최초의 예능 프로그램으로서의 가치뿐 아니라 영원우표(액면표시 없음)로 발매가 되는데 큰 의미가 있다.
온라인 사전 예약은 11월2일 지마켓(www.gmarket.co.kr)과 포스타(shop.postar.co.kr)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며, 서울중앙우체국에서는 11월 11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