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오산세교자이’ 금일(29일) 1순위 접수
2015-10-29 21:02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우수한 서비스면적을 갖춘 '오산세교자이'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오산세교자이에'는 단지 최상층 테라스와 다락으로 구성된 평면인 자이로프트는 물론 3면 발코니 설계로 확장 시 같은 면적대의 다른 아파트보다 훨씬 넓은 공간 활용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용면적 83㎡는 3면 발코니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확장 설계 시 실사용 면적이 타 상품에 비해 4~5평 정도 늘어나 같은 면적의 다른 아파트 보다 훨씬 넓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갖췄다.
서비스 면적이 늘어난 만큼 사용 할 수 있는 실사용 면적이 늘어가 분양가도 세이브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대게 분양가는 전용면적을 기준으로 하는데 전용면적에 포함되지 않는 서비스 면적이 늘어나면 그만큼 분양가 인하 효과가 있다. 즉 서비스 면적이 넓은 아파트의 경우 서비스 면적이 적은 같은 면적의 다른 아파트보다 실제적인 분양가는 더 저렴한 셈이다.
부동산 인포 권일 팀장은 “서비스면적은 말 그대로 서비스로 제공되는 면적인 만큼 같은 전용면적 아파트라도 서비스 면적이 제각각이기 때문에 꼭 체크를 해야 한다.”며 “전용면적 84㎡ 아파트라도 3면 발코니, 4베이 등 특화설계 여부에 따라 더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을 도보권으로 이용 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또 세교생활권은 물론 오산 세교와 동탄2신도시를 잇는 필봉터널(2016년 착공 예정)이 예정돼 있어 동탄과 오산의 생활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북오산 IC를 통해 봉담동탄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의 이용이 수월하다. 1번 국도를 통해 오산, 수원 등 인접 도시 이동도 편리한 광역 교통망을 갖췄으며, KTX 동탄역(2016년 개통 예정)과 GTX동탄역(2020년 개통 예정) 예정 됨에 따라 강남권까지 15~20분대로 접근이 가능해진다.
'오산세교자이'는 필봉산을 끼고 있어 우수한 주거 쾌적성도 갖췄다. 인근으로 다양한 식물과 자연체험이 가능한 약 10만평 규모의 물향기수목원과 근린체육공원, 고인돌공원이 있어 도심 속 자연 친화 단지가 될 전망이다. 도보권 내 홈플러스 오산세교점을 비롯해 롯데마트 오산점, 영화관, 시민회관 등이 있어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도 누릴 수 있다.
또한, 세미초와 병설 유치원이 단지와 접해 있고 인근으로 혁신 중학교인 매홀중과 매홀고, 자율형 공립고인 세마고가 자리해 있고, 혁신 중학교로 오산 내에서 선호도가 높은 매홀중은 2016년부터 오산 전체가 아닌 오산세교자이를 포함한 세교학군에서만 입학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희소성 있는 우수한 교육 여건을 갖추게 된다.
청약일정으로는 29일(목) 1순위, 30일(금) 2순위 청약 접수를 받으며 11월 5일(목) 당첨자 발표, 11일(수)~13일(금)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 592-9번지에 위치해있다.
분양문의 : 1644-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