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자협업협회-인천적십자사, ‘인천의 얼 토크콘서트’ 개최

2015-10-29 11:32
서한샘 박사 특강 및 배우 임동진씨 홍보대사 위촉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사)인천투자협업협회(이사장 전준호)와 인천적십자사(회장 황규철)는 지난 28일 인천적십자사 대강당에서 300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인천의 얼 토크콘서트”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 인천적십자사, (사)인천투자협업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인천시민 대상의 지식교양 계몽 캠페인으로 역사 속의 인천을 바로 알고, 애향심과 시민 봉사정신을 함양시켜 인천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는 데 그 의미를 두었다.

토크콘서트 첫 강연자인 서한샘 박사는 “인천시민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서는 오래전부터 인천이 갖는 정신적 뿌리를 바로 알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며, 시민 지식교양 계몽 캠페인을 통해서 인천의 진면모가 지역을 넘어 더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한샘 박사 특강[1](사진제공=인천투자업협회)


특별히, 이날에는 배우 임동진씨가 (사)인천투자협업협회가 전개하는 재능나눔운동 아이스타트 캠페인(ISC : Incheon Start Campaign)의 명예홍보위원 겸 인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배우 임동진씨 홍보대사 위촉[사진제공=인천투자업협회]


배우 임동진씨는 유년시절부터 학창시절을 인천 송림동에서 보냈고, 방송 연극 배우로서 오랫동안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또한 대학교수와 목회자로도 봉직하며 현재는 (사)한국기독문화예술인총연합회 회장직과 (사)인천투자협업협회 고문직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