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스토리, 중국인 대상 한국여행 서비스 플랫폼 기업 짜이서울과 콘텐츠 제공 MOU체결
2015-10-29 08:05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옐로디지털마케팅그룹(대표 이상석)의 그룹사인 옐로스토리(대표 장대규)는 중국인 관광객(이하 요우커) 대상 한국여행 서비스 플랫폼 업체 짜이서울(대표 이경준, 장재영)과 콘텐츠 제공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6일 체결된 업무협약에 따라 옐로스토리는 한국을 방문한 요우커들의 관심이 높은 음식점, 관광명소, 숙박시설, 쇼핑 등 다양한 국내 관광 정보가 담긴 40여만건의 콘텐츠를 짜이서울에 제공하게 된다. 옐로스토리가 제공한 콘텐츠는 짜이서울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양사의 업무협약은 나날이 증가하는 요우커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양질의 여행 한류 콘텐츠를 개발하고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이를 통해 건전한 한류 확산과 국내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옐로스토리는 국내 최대 블로그 마케팅 플랫폼인 ‘위드블로그’를 운영하는 ‘애드테크(Ad-Tech)’기업으로, 리뷰콘텐츠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다각적인 사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9일 중국 최대 소셜커머스겸 음식점 정보사이트 ‘다중디엔핑’과 콘텐츠 제공 MOU를 체결하는 등 중국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짜이서울은 자체 웹과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숙소 예약, 항공권, 식사 선불권, 지방투어 등 실시간 한국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O2O(Online to Offline) 비즈니스를 방한 요우커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11년부터 매월 3만부씩 한국여행 정보를 담은 ‘짜이서울’ 매거진을 무가지로 발행해 한국과 중국 현지에서 배포하고 있다.
이경준 짜이서울 대표는 “옐로스토리는 요우커들이 관심을 가지는 한국 내 지역상점에 대한 정보와 쇼핑 콘텐츠를 방대하게 보유하고 있다”며 “짜이서울이 제공하고 있는 여행서비스와 결합을 통해 요우커들의 다양한 니즈를 계속해서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장대규 옐로스토리 대표는 “한국을 방문하는 요우커들이 정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제휴를 통해 한국의 여행 콘텐츠를 더 많은 요우커들에게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6일 체결된 업무협약에 따라 옐로스토리는 한국을 방문한 요우커들의 관심이 높은 음식점, 관광명소, 숙박시설, 쇼핑 등 다양한 국내 관광 정보가 담긴 40여만건의 콘텐츠를 짜이서울에 제공하게 된다. 옐로스토리가 제공한 콘텐츠는 짜이서울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양사의 업무협약은 나날이 증가하는 요우커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양질의 여행 한류 콘텐츠를 개발하고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이를 통해 건전한 한류 확산과 국내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옐로스토리는 국내 최대 블로그 마케팅 플랫폼인 ‘위드블로그’를 운영하는 ‘애드테크(Ad-Tech)’기업으로, 리뷰콘텐츠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다각적인 사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9일 중국 최대 소셜커머스겸 음식점 정보사이트 ‘다중디엔핑’과 콘텐츠 제공 MOU를 체결하는 등 중국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짜이서울은 자체 웹과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숙소 예약, 항공권, 식사 선불권, 지방투어 등 실시간 한국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O2O(Online to Offline) 비즈니스를 방한 요우커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11년부터 매월 3만부씩 한국여행 정보를 담은 ‘짜이서울’ 매거진을 무가지로 발행해 한국과 중국 현지에서 배포하고 있다.
이경준 짜이서울 대표는 “옐로스토리는 요우커들이 관심을 가지는 한국 내 지역상점에 대한 정보와 쇼핑 콘텐츠를 방대하게 보유하고 있다”며 “짜이서울이 제공하고 있는 여행서비스와 결합을 통해 요우커들의 다양한 니즈를 계속해서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장대규 옐로스토리 대표는 “한국을 방문하는 요우커들이 정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제휴를 통해 한국의 여행 콘텐츠를 더 많은 요우커들에게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