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지 사망 전 "겉모습만 보고 나쁘게 봐, 회사랑 계약했는데 잘 안돼"
2015-10-28 06:0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슈퍼스타K' 출연자 김현지가 동반자살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net '보이스코리아2'에서 김현지는 "사람들이 겉모습 때문에 저를 좀 나쁜 이미지로 보더라. 회사랑 계약을 했는데 잘 안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난 노래가 전부다. 못 헤어지겠다"고 말한 김현지는 '러시'를 열창했고, 놀라운 가창력과 호소력을 과시해 극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