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스캔들' 도도맘 김미나, 아이비·김범수와 친분? 사적만남+공연관람까지

2015-10-28 05:37

도도맘 강용석 도도맘 강용석 도도맘 강용석 [사진=도도맘 SN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강용석 스캔들' 상대인 도도맘 김미나가 과거 아이비 김범수와 찍은 사진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파워블로거 도도맘 김미나는 자신의 SNS에 김범수와는 나란히 마주서서 카메라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드는 모습을, 아이비와는 식사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는 해당 사진이 삭제됐지만 인터넷에는 당시 사진이 돌고 있다.

미스코리아 대회 대전 충남 미스 현대자동차 출신이라는 도도맘 김미나씨는 다른 연예인들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6일 도도맘 김미나씨는 여성중앙과의 인터뷰에서 "강용석은 나의 술친구다. 그는 일적으로 호탕하고 쿨하고 매력적이다. 하지만 남자로서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며 비즈니스 파트너임을 강조했다.

또한 홍콩 수영장 사진에 대해 김미나씨는 "강용석 변호사와 홍콩에서 만난 것이 맞고, 사실 여부를 떠나 오해 소지를 남긴 것은 내 잘못"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