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변호사 강용석과 스캔들에 휩싸인 파워 블로거 도도맘이 얼굴을 공개하고 심경을 전한 가운데 과거 SNS에 올린 사진이 화제다.

도도맘 김미나는 지난 2011년 자신의 SNS를 통해 "자기야 사진 올렸다 실컷봐. 애들 오면 찍어서 또 올릴게"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도도맘 김미나는 소파로 보이는 곳에 기댄 채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도도맘 김미나는 아찔 쇄골라인과 섹시한 눈빛으로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현재 도도맘 김미나의 SNS계정은 전부 삭제된 상태지만 그가 올린 글과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는 중이다.

한편 도도맘 김미나는 여성중앙 11월호를 통해 얼굴을 공개하며 강용석에 대해 호감있는 술친구 이며, 비즈니스 파트너라고 전했다.

도도맘 김미나는 "나 역시 그(강용석)를 호감있는 술친구로 생각한다" 며 "이성적인 호감이 아니라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호감"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김미나는 "강용석 변호사는 일적으로 호탕하고 쿨하고 매력적이지만 남자로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강용석 스캔들 도도맘 김미나,애엄마 맞아?..아찔 쇄골라인에 섹시 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