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마더케어', 11월 11일까지 ‘리틀버드’ 인기 의류 최대 50% 할인
2015-10-27 15:52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홈플러스 마더케어가 오는 11월 11일까지 단독으로 ‘리틀버드’의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리틀버드는 영국 유명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의 아내 줄스올리버가 디자인한 브랜드로 유명하다. 강렬한 색감과 영국 특유의 빈티지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홈플러스에 입점한 마더케어 매장을 통해서만 선보이고 있다.
지난 2월 국내에 첫 선보인 리틀버드는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제품과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마더케어는 지난 15일 홈플러스 인천송도점에 입점하면서, 현재 홈플러스 잠실점·강서점·인천 작전점·부천 상동점·수원 영통점·부산 센텀시티점·대전 둔산점·경북 구미점 등 총 10개 매장에 입점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