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론, 33억 규모 배임 혐의 발생 '거래 정지'
2015-10-26 16:04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트론 경영진 김영준 전 대양상호신용금고 회장의 배임혐의가 발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배임혐의 금액은 33억으로 드러났으며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이트론 주권매매거래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결정할 때까지 정지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