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우수기업인대상 시상식서 가수 헤라 등 홍보대사 위촉

2015-10-26 16:34

25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우수기업인대상 시상식'에서 첨밀밀 다문화가수 헤라(왼쪽 두 번째)씨 등 4명이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우수기업인대상 조직위]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대한민국 우수기업인대상 조직위원회(위원장 박대홍)는 지난 25일 오후 3시 국회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2015 제4회 대한민국 우수기업인대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우수기업인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신문, 한국언론기자협회, (사)한국다문화예술원이 주관한 이날 시상식에는 첨밀밀 다문화가수 헤라, 배우 신성훈, 소프라노 정찬희, 아리랑 탈북자가수 백미경, 언제나 사랑해 신인가수 제이세라가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

​이어 영예의 기업인 수상자로는 (주)신세계건설 총괄부사장 박근용, (주)코맥스 대표이사·회장 변봉덕, 호국불교무림종 총무원장 법승스님, 드림크루즈해운(주) 회장 남인희, (주)마노마니 대표이사 최윤하, 서희갤러리 관장 김서희, (주)원림홀딩스 법인장 박상호, (주)다문화한국 발행인 가수 헤라 등이 선정됐다.

축하공연으로는 헤라의 '첨밀밀', '나예요'를 시작으로 '언제나 사랑해' 제이세라, 소프라노 정찬희의 '밤의 여왕 아리아'와 '축배의 노래' 등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