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사랑의 효 상자 나누기’ 봉사활동 실시 2015-10-26 15:16 지난 24일 새마을금고중앙회 직원들이 서울 성동구 성동노인종합복지관 및 강남구 노인통합지원센터와 연계한 봉사활동에서 전달한 효 상자를 준비하고 있다.[사진제공=새마을금고]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4일 새마을금고중앙회 직원 40여명이 서울 성동구 성동노인종합복지관 및 강남구 노인통합지원센터와 연계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직원들은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물품기부, 말벗봉사, 청소지원 등을 진행했다. 물품기부의 경우 어르신들이 필요한 생필품과 직원들이 직접 쓴 손편지가 담겨져 있는 효(孝)상자를 만들어 전달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새마을금고, 잔금대출 만기 40→30년 축소키로···대환도 중단 [2024 국감] 김병환 "새마을금고 감독권 이관 시기상조" 새마을금고 첫 PLCC 상품, 프리모하나카드 출시 [2024 국감] "새마을금고, 최근 5년 금융사범 이력 임원 26명 적발" 이사장 연임제한에도…새마을금고 대리인 꼼수로 5~6선까지 sagamore@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