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동호, 유키스 데뷔곡 8글자 밖에 부르지 못한 이유는? '허걱'
2015-10-26 13:55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유키스 전 멤버 동호가 데뷔곡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동호는 "가수 데뷔한 이후에 변성기가 왔다. 첫 녹음 하러 갔는데 갑자기 목소리가 안 나와 너무 당행했다"고 입을 열었다.
결국 동호는 갑작스러운 변성기 때문에 8글자 밖에 부르지 못했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