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건설,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 11월 분양 예정
2015-10-23 15:10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힘찬건설이 오는 11월 시흥 배곧신도시에서 총 1,906실의 매머드급 단지 규모를 갖춘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 1차분 880실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는 시흥 배곧신도시 상업용지 4-1-1․2블록에 위치한 오피스텔로 지하 6층, 지상 19~20층 4개동, 전용 21.64~40.10㎡ 총 1,906실로 이뤄진 배곧신도시 내 최대 규모 오피스텔이다.
이 가운데 내달 분양에 나서는 1차분(1-2블록)은 총 880실로 △A타입(전용 22㎡) 518실 △B타입(전용 24㎡) 119실 △C타입(전용 26㎡) 158실 △D타입(전용 40㎡) 85실로 구성된다.
향후 서울대의료원과 서울대 부속 초‧중‧고교, 치의학 병원 및 컨벤션 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며 산업단지인 남동인더스파크도 가까워 직주근접 주거지로 제격이다. 또 시화호 북측 간척지 약 280만 평에 IT산업을 기반으로 한 시화멀티테크노밸리(시화MTV) 및 2016년 완공이 코앞으로 다가와 고급인력들의 배후수요는 갈수록 늘어날 전망이다.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는 4호선․수인선 환승역인 오이도역과 수인선 달월역이 인접해 있고, 인천국제공항과 KTX광명역, 인천항, 서울대 본교 등을 모두 차량 20분 대 접근할 수 있다. 또 제3경인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제2서해안 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등 무려 4개 고속도로가 만나는 교통의 요충지다. 송도국제도시를 잇는 배곧대교도 개통을 앞두고 있어 송도국제도시의 다양한 인프라도 빠르게 누릴 수 있다.
상업시설은 가로․세로 총 224m 길이의 배곧신도시 내 최대 유럽형 스트리트몰로 조성될 예정이다. 테라스형 문화복합 상업시설로 설계되고,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가능한 단지 내 헤리움 광장도 들어선다. 최상층 스카이가든에서는 탁 트인 조망을 즐기며 운동할 수 있는 스카이 조깅 트랙과 휴게공간이 조성되고, 지상 3층에도 옥외정원이 설치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밖에 입주민들의 안전을 배려한 무인택배시스템과 헬스클럽, 탁구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춘 커뮤니티도 설계된다. 에너지효율이 뛰어나고 결로 방지에 탁월한 로이복층유리 에코설계를 비롯해 지하 1층에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코인세탁소도 마련되어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를 높였다.
견본주택은 경기 시흥시 정왕동 1771-1번지(문화집회시설용지2)에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891-6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