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사회적기업 '창업 아카데미 교실' 운영

2015-10-23 10:52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22일 2015 사회적기업 창업 아카데미 교실을 운영했다.

하남시 벤처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예비사회적기업을 준비하거나 관심 있는 시민 또는 단체임원 등 30명이 참석, 사회적기업 인식개선을 비롯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강은 손정환 강사(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의 “사회적기업의 이해와 육성정책, 지원제도, 인증요건, 준비절차, 컨설팅 상담” 등으로 예비 사회적기업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현재 사회적기업으로 지정을 받은 관내 대표들도 참석하여 각종 컨설팅 상담으로 다양한 지식을 접할 수 있었다고 전했으며 향후,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기업을 더욱 활성화 하여 지역공동체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