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후원회 회장 선임

2015-10-25 11:43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후원회 회장 선임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경기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회(이하 BiFan)가 제10대 후원회 회장으로 김대성 (주)오토맥스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김대성(56) 후원회장은 2013년부터 제8대 후원회 고문으로 활동해 BiFan과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또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부천시 호남향우회총연합회 회장을 역임하고 2003년부터 현재까지 (주)오토맥스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지난 20일, 부천 상하이에서 김대성 후원회장 취임식과 제10대 후원회 1차 임원회의가 열렸다.

김대성 후원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20회를 맞는 BiFan의 후원회장이라는 무거운 자리를 선뜻 맡은 것은 후원회 임원분들의 역량을 믿기 때문”이라며 “성공적인 20회 BiFan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신규 임원도 대규모 위촉하여 지속 발전 가능한 10대 후원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