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神-객주 2015’, 2015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중계에도 결방 없다
2015-10-22 17:16
무엇보다 지난 21일 방송된 ‘장사의 神-객주 2015’ 9회분에서는 장혁과 김민정이 운명적인 첫 대면을 가지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상황. 김민정이 자신의 무병을 잡아줄 장혁을 만나 평범한 여인과 같은 삶을 살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였다.
‘장사의 神-객주 2015’ 9회분에서는 장혁이 비통하게 죽음을 맞았던 아버지를 생각하며 진정한 객주인에 대한 치열한 고민과 번뇌를 시작, 기대감을 높였다. ‘송파마방’ 쇠살쭈 김명수를 보며 객주인이었기에 남다른 책임감을 가질 수밖에 없던 아버지 김승수의 참담한 고뇌를 되새기며 “아버지. 힘드셨겠소. 참말 힘드셨겠소”라고는 안타까움의 눈물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