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더본코리아 세무조사,소유진도 반한 재산규모'700억 매출+130억 빌딩'

2015-10-22 00:04

[사진=소유진 남편 백종원 더본코리아 세무조사]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백종원이 운영하는 더본코리아가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은 가운데 백종원의 재산에 관심이 집중된다.

백종원은 현재 더본코리아, 더본차이나, 더본아메리카의 대표를 맡고있으며, '새마을 식당', '한신포차', '본가', '홍콩반점' 등 20여 개의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종원이 한 해 벌어들이는 매출은 700억원에 달하며, 지난해 강남구 논현동 지상 4층 건물을 130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1일 한 매체는 국세청이 지난 7월 더본코리아와 백종원을 상대로 심층(특별)세무조사를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더본코리아 측은 "심층세무조사가 아닌 일반 정기조사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세무조사,소유진도 반한 재산규모'700억 매출+130억 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