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메이트, 수입차 엔진오일 50%할인 프로모션
2015-10-21 09:29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스피드메이트가 수입차 운전 고객을 대상으로 엔진오일 교체 시 비용을 50%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스피드메이트는 합리적인 수입차 정비서비스를 선보이며 국내 자동차 서비스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SK네트웍스의 자동차 서비스 브랜드이다.
수입차 운전 고객은 전국 200개 스피드메이트 수입차 정비매장에서 11월 30일까지 ZIC TOP 엔진오일을 평균 8만7500원에에 교체할 수 있다. 금번 행사는 공임 및 필터 등 오일교체에 소요되는 일체의 비용이 포함된 것으로 필터의 경우 독일 유명 자동차 부품 제조사인 Mann社의 제품을 사용한다.
‘ZIC TOP’ 제품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폭스바겐-아우디 그룹의 최신 성능규격(VW 504/507) 승인서까지 보유한 최고급 합성유 제품으로 최근 김희애가 등장한 TV CF로 주목을 끈 바 있다.
스피드메이트 관계자는 “수입차 엔진 교체 비용이 평균 15~30만원에 달해 운전고객의 부담이 큰 것이 사실이다”며 “세계 유수의 엔진오일과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는 최고급 엔진오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교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많은 고객들이 스피드메이트 수입차 정비 서비스를 이용해주시는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이번 프로모션을 실시하게 됐다 ”고 이번 행사의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