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렌징에 민감하다고?…어바웃미, 타입별 클렌징 11종 출시

2015-10-21 09:16

[사진=어바웃미, 타입-제형별 클렌징 11종 출시]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어바웃미는 제형을 세분화한 클렌징 11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클렌징 11종은 피부 타입 및 효과에 따라 원료와 제형을 세분화해 보다 섬세하고 건강한 클렌징을 돕는다.

적포도주, 귀리, 아몬드, 브로콜리 등 세계 10대 수퍼푸드를 담은 수퍼 클렌징 라인 8종과 제형과 기능성을 특화한 클렌징 2종, 기존 스킨톤업 라인에 추가된 클렌징 워터 1종 등 제품 라인업을 다양화했다.

특히 수퍼 클렌징 라인 중 민감한 피부를 위한 ‘레드 레시피’ 라인은 적포도주와 토마토, 석류 등을 주 원료로 한 오일과 밤 2종으로 구성됐다.

어바웃미 측은 “제형과 효과를 세분화한 섬세한 클렌징은 보다 건강한 스킨 케어의 기초”라며 “원료와 제형, 기능에 따라 맞춤형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만큼, 피부 고민이 많은 고객들에게 보다 건강한 클렌징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어바웃미는 기능성 식품 소재 기업 삼양제넥스가 만드는 화장품 브랜드다.

새롭게 출시된 클렌징 11종은 어바웃미 공식 홈페이지 및 어바웃미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10월 중순부터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