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김영옥,전미선·신다은에“예령이 내보낼까?금복이만 들어온다면야”
2015-10-20 20:15
왕 여사는 황금복과 황은실을 집으로 초대해 식사를 대접했다. 식사 자리엔 백예령도 자리를 함께 했다.
왕 여사가 황은실에게 “금복이 좀 설득해 집으로 들어오게 해 줘요”라고 말하자 황은실은 “예령이와 금복이 사이에 무슨 있었는지 아시죠?”라고 말했다.
이에 강태라(김윤경 분)가 “파란만장했지. 백리향은 금복이 때려 코뼈 부러뜨리고 백예령은 가짜 딸 행세하고”라고 말했다.
왕 여사가 “다 지난 일인데”라고 말하자 황은실은 “금복이에게는 평생 상처에요. 한 집에서 어떻게 얼굴 보고 살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왕 여사는 “그러면 (백예령을)내보낼까?”라며 “어차피 문혁이도 데리고 못 살 것이고 그러면 예령이가 여기 있을 이유가 없지”라고 말했다.
왕 여사는 “그래 그것은 차차 생각해 보자. 금복이만 집으로 들어온다면야”라고 말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