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람회 참여하고 해외여행 기회 잡자!
2015-10-20 16:58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이달 30일 개막
올해는 더욱 많은 볼거리와 이벤트 등으로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2015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의 야외전시장에는 모두투어의 자회사이자 호텔관광인력을 양성하고 있는 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지구촌, 퍼팅 및 스크린 골프, 세계 전통 놀이 및 의상 등의 다양한 체험 부스들이 관람객을 반길 예정이다.
실내 전시장은 전시관의 특성에 따라 3개의 전시장으로 나뉜다.
1전시장에는 동남아관, 미주관, 테마관(프리모두관, 허니모두관, 골프관), 2전시장에는 남태평양관과 유럽관, 3전시장에는 중국관, 한국관, 일본관이 들어선다.
전시장마다 모두의 선택이라는 추천여행지로 1전시장 하와이(미주관), 2전시장 괌(남태평양관) 마지막으로 3전시장에서는 하이난(중국관)이 관람객을 맞을 전망이다.
실내외 전시장을 통틀어 전 세계 약 320개의 부스가 운영되며 여행관련 정보를 얻거나, 여행 상품을 예약할 수 있는 상담 부스도 마련된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각 부스 별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관람객의 참여를 끌어낼 예정이다.
박람회기간 동안 입장권 응모 이벤트등을 비롯한 다양한 고객 대상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안마의자, 사이판 리조트 숙박권, 괌 호텔 숙박권 등 당양하고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어린 자녀와 함께 박람회장을 찾은 가족을 위한 키즈클럽 또한 운영되며 각 전시장과 야외 전시장에 설치될 공연장에서는 다양한 세계 문화 공연과 이벤트가 펼쳐진다.
모두투어는 지난해 박람회 기간 동안 크 호응을 얻었던 중국의 변검쇼, 일본의 닌자쇼 등을 비롯한 10여가지 현지 공연팀의 무대 또한 펼쳐져 즐길거리, 볼거리를 최대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박람회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2015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초정장을 다운받아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