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 1425가구 23일 분양

2015-10-20 14:27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 투시도. [제공=대우건설]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대우건설은 오는 23일 경기 광주시 쌍령동에서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 1425가구를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경기 광주시 쌍령동 산 54-1 일대에 들어서는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는 총 1425가구로, 지하 2층~최고 20층 규모의 아파트 및 근린생활시설 18개동으로 지어진다. 주택형별로 △62㎡ 422가구 △74㎡A 224가구 △74㎡B 119가구 △84㎡ 660가구 등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성남~여주 복선전철 광주역(2016년 예정)이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하며,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2017년 전 구간 개통 예정)와 단지 앞 3번 국도를 통해 시내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제2영동고속도로 및 중부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또 2.5㎞ 내에 이마트·롯데시네마·광주터미널·참조은병원·광주시 공설운동장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고,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으로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모델하우스는 광주시 역동 28-23번지에 위치하며 입주 예정일은 2018년 4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