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탱구캠 태연, 소녀시대가 인정한 집순이? "이틀간 방에만…"
2015-10-20 07:43
![일상의 탱구캠 태연, 소녀시대가 인정한 집순이? 이틀간 방에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0/20/20151020074449779200.jpg)
일상의 탱구캠 태연 일상의 탱구캠 태연 [사진=온스타일 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소녀시대 멤버들이 태연을 최고의 집순이라고 지적했다.
지난 8월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 유리는 "(태연과) 같이 산 적이 있었는데 이틀 내내 태연이가 안 보여서 어디 간 줄 알았다. 그런데 이틀 내내 방에서 나오지 않은 거였다"고 폭로했다.
이어 윤아 역시 "저도 숙소에 언니가 없는 줄 알았다. 그런데 깜깜한 집에서 유령처럼 나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