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진서연,윤세아와 친자매·이정길이 기억 조작 알아!

2015-10-19 15:13

MBC '이브의 사랑' 동영상 [사진 출처: MBC '이브의 사랑'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9일 방송된 MBC '이브의 사랑' 111회에선 켈리 한(전서연 분)이 자신이 진송아(윤세아 분)의 친여동생인 진현아(진서연 분)이고 구인수(이정길 분) 회장이 자신의 기억을 조작했음을 알게 되는 내용이 전개됐다.

켈리 한은 자신이 진송아의 친여동생일 수 있음을 직감하고 진송아의 칫솔을 훔쳐 자신과 진송아의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다.

그 결과 켈리 한은 자신이 진송아와 생물학적으로 친자매지간이라는 결과를 통보받았다. 그리고 켈리 한은 구인수가 켈리 한이 진송아의 친여동생이라는 사실을 켈리 한이 모르게 하기 위해 켈리 한의 기억을 조작한 것도 알았다.

회사 복도에서 구인수와 마주 친 켈리 한은 구인수를 분노의 눈빛으로 쳐다 봤다.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